비르츠샤프트보헤(WirtschaftsWoche), Mahr를 수상자로 선정

이 어워드는 시장 조사 기관과 함께 WirtschaftsWoche에서 실시한 학술 연구를 토대로 합니다. 독일 전역의 시민들을 상대로 공익적 면에서 총 2,138개 업체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습니다. "이 어워드는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며, 동시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하는 자극제가 되어 줍니다." 인사책임 부사장인 Dr. Bettina Mann이 이렇게 설명합니다. "오늘날 기업은 뛰어난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들에게 인기 있는 고용주가 되기 위해서는 오로지 경제적 문제만이 아닌 그 이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구의 배경

WirtschaftsWoche에 따르면, 공익을 위해서 경제적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공을 거둔 회사일수록 순전히 경제 이외의 다른 관점에서 사회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즉, 도덕-윤리와 정치-사회적인 면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영향과 시민들의 평가를 조사했습니다.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평가된 2,138개 독일 업체와 기업은 고용 직원 수가 최소 500명이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설문조사에는 주 및 특정 종파 소속 회사나 (대부분) 비영리 기업 또는 개인 병원, 대학교, 연구기관, 협회 또는 클럽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 연구는 주로 제조업체, 소매업체, 서비스 제공업체와 추가적인 순수 봉사로서 공익에 대한 기여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민들로부터 연구 대상 업체 및 비즈니스 협회에 대해 총 320,000건 이상의 평가가 나왔습니다.